21.
"사리뿟따여,
누구든지 과거세의 사문-바라문들이 탁발음식을 청정히 했다면,
그들은 모두 이와 같이 거듭거듭 반조해서 탁발음식을 청정하게 했다.
사리뿟따여,
누구든지 미래세의 사문-바라문들이 탁발음식을 청정하게 할 것이라면,
그들은 모두 이와 같이 거듭거듭 반조해서 탁발음식을 청정하게 할 것이다.
사리뿟따여,
누구든지 지금의 사문-바라문들이 탁발음식을 청정하게 한다면,
그들은 모두 이와 같이 거듭거듭 반조해서 탁발음심을 청정하게 한다.
사리뿟따여,
그러므로 그대는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우리는 거듭거듭 반조해서 탁발음식을 청정하게 하리라.'라고.
사리뿟따여,
그대는 참으로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사리뿟따 존자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탁발음식의 청정 경(M161)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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