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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이것이 없었다면 이것은 내 것이 아니었을 것이고,
있지 않았다면 내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있는 것, 존재하는 것, 그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이와 같이 닦는다.
이와 같이 하여 그는 평온을 얻는다.
그는 그 평온을 기뻐하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고수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알음알이는 그것에 의지하지 않고 그것에 취착하지 않는다.
아난다여,
취착이 남아있지 않는 비구는 열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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