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사꺄 사람 마하나마를 불러서 말했다.
"마하나마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1) 계를 구족하고,
2) 감각기능들의 문을 잘 지키고,
3) 음식에 적당한 양을 알고,
4) 깨어있음에 전념하며,
5) 일곱 가지 바른 법을 갖추고,
6) 바로 지금 ‧ 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물게 하는, 높은 마음인 네 가지 선[四禪]을
원하는 대로 얻고 힘들이지 않고 얻고 어렵지 않게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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