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이어서)
"이와 같이
1)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혹은
2)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3)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4) 법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5) 법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6) 법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7) 혹은 그는
'법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디가니까야(長部) > D22.대념처경-유일한 길(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後記: 대념처경을 마치며,,, (0) | 2013.11.26 |
---|---|
6. 이와 같이 7년을 닦는 사람은, 이와 같이 7일을 닦는 사람은,,, (0) | 2013.11.20 |
5-5-4.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苦道聖諦) (0) | 2010.11.08 |
5-5-3.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苦滅聖諦) (0) | 2010.11.08 |
5-5-2.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苦集聖諦) (0) | 201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