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비구들이여,
비구는
13)'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4)'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5)'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6)'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공부지을 때
그 비구는
법들에서 법을 관찰하면서(法隨觀)
1)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2) 근면하고
3) 분명히 알아차리고
4)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그는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린 것을 통찰지로써 보고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법들에서 법을 관찰하면서(法隨觀)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무는 것이다."
28.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出入息念)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을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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