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비구들이여,
비구는
5)'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6)'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7)'마음의 작용(心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라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라라.'며 공부짓는다.
8)'마음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공부지을 때
그 비구는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受隨觀)
1)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2) 근면하고
3) 분명히 알아차리고
4)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들숨날숨을 잘 마음에 잡도리하는 것은
느낌들 가운데서 한 가지 (형태의) 느낌이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受隨觀)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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