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비구들이여,
비구는
9)'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0)'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1)'마음을 집중하면서 들이쉬라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2)'마음을 해탈케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해탈케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공부지을 때
그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心隨觀)
1)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2) 근면하고
3) 분명히 알아차리고
4)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비구들이여,
마음챙김을 놓아버리고 분명히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가
들숨날숨에 마음챙김을 닦는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心隨觀)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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