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택 교수님은
현재 경북대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오랫동안 요가수행을 지도했으며
미얀마의 위빠사나센터에서 수차례에 걸친 안거를 마쳤다.
인도의 고전인 ‘바가바드기타 강독’을 비롯해
‘빠띠삼비다막가 역주’ 등 40여편에 이르는 역·저서와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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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은 임승택 교수께서 2012.1월부터 2013.1월까지 1년에 걸쳐
법보신문에 기고하신 글입니다.
관점도 관점이거니와, 혼란이 있을 수 있는 경전의 용어에 대해서
정확한 해석 혹은 번역을 하심으로써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초전법륜경 사경을 마치고 무아경(無我經)을 시작하려다
문득 색(色)을 혹은 오온의 각 요소를 어떻게 우리 말로 옮겨야 하는지에 막혀
법보신문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공부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이글을 옮겨 놓습니다.
임승택 교수님과 법보신문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
* 원문출처:
http://www.beopbo.com/news/index.html?section=93&category=99&item=328&page=10
20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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