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들이여 어느 비구가
(9)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고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하며,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숨을 내쉬리라'며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한다.
(10)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고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하며,
'즐거움을 파악하면서 숨을 내쉬리라'며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한다.
(11)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고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하며,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면서 숨을 내쉬리라'며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한다.
(12)
'마음의 상태를 안정시키면서 숨을 들이쉬리라'며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하며,
`마음의 상태를 안정시키면서 숨을 내쉬리라'며 마음을 다지면서 수행을 한다.
이렇게 수행할 때,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열심히, 분명한 앎을 지니고, 마음챙김을 지니고,
세간에 대한 탐착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제어하면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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