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복덕을 갖춤으로 하염없는 데 머물지 아니하고,
지혜를 갖춤으로 하염 있음을 다하지 아니하며,
크게 자비하므로 하염 없는데 머물지 아니하고,
본래 소원을 만족하는 까닭으로 하지 아니하며,
중생의 병을 알기 때문에 하염 없는데 머물지 아니하고
중생의 병을 없애므로 하염 있음을 다하지 아니하나니,
여러 보살들이여, 이러한 법을 닦아서
하염 있음을 다하지도 아니하고,
하염 없는데 머물지도 않는 것이
다하고 다하지 않는 해탈법문이니,
그대들은 마땅히 배울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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