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들이여,
두 부류의 사람은 여래를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 둘인가?
[숨은] 뜻을 알아내어야 할 경에 대해서
[숨은] 뜻을 알아내어야 할 경이라 말하는 자와
[이미 그 뜻이] 확정된 경에 대해서
[이미 그 뜻이 확정된] 경이라 말하는 자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부류의 사람은 여래를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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