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9] 나는 다섯 무더기들[五蘊]을 철저하게 알았는가?
"사리뿟따여, 다시 비구는 이와 같이 숙고해야 한다.
'나는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들[五取蘊]을 철저하게 알았는가?'
사리뿟따여, 만일 비구가 반조하여
'나는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들[五取蘊]을 철저하게 알지 못했다.'라고 안다면
그 비구는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들[五取蘊]을 철저하게 알기 위해 정진해야
한다.
사리뿟따여, 만일 비구가 반조하여
'나는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들[五取蘊]을 철저하게 알았다.'라고 안다면
그 비구는 희열과 환희심으로 유익한 법들을 밤낮으로 공부지으면서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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