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44.교리문답의짧은경-아나함의 물음

1. 남편이었던 아나함이 부인이었던 아라한에게

이르머꼬어리서근 2017. 3. 14. 12:2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그때 위사카 청신사담마딘나 비구니를 만나러 갔다. 

    가서 담마딘나 비구니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곁에 앉아서 위사카 청신사는 담마딘나 비구니에게 이렇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