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가끔씩 사람들은 신이 됩니다..

음악 2題_ 종로에서/We are the world

이르머꼬어리서근 2016. 11. 29. 12:59


  

 

   대학교 다닐 때도,,,  군대에 갔을 때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도,,,

   항상 슬픔이 배어 있는 이 부부의 노래는 제 심금을 을렸습니다.

   끝없는 슬픔,,,, 슬픔을 좋아했던 제 성격 탓이기도 했고요,,,

   38년동안의 시간,,,  그러다가 언젠가부터는 아예 노래를 하지 않더군요,,, 

   절망했던 모양입니다,,,

   그의 아름다운 마음이,,, 꿈이,,, 이제는,,, 이루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귀곡성이라고나 해야할 박은옥님의 은은한 받침도,,,  언제나처럼,,,, 아름답습니다.

 

 

 

  

 

    비록 인생의 한때라 하더라도,,,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