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비구들이여,
이 비유는 뜻을 알게 하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이것이 여기서 그 뜻이다.
비구들이여,
미끼란 다섯 가닥의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을 두고 한 말이다.
비구들이여,
사슴 사냥꾼은 사악한 [마라]를 두고 한 말이다.
사슴 사냥꾼의 일행들이란 마라의 일행들을 두고 한 말이다.
비구들이여,
사슴의 무리는 사문‧바라문들을 두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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