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5]
"그는
광음천을 광음천이라 인식한다.
광음천을 광음천이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광음천이라 생각하고,
2) (자신을) 광음천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광음천으로부터 생각하고,
4) 광음천을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광음천을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2.
6]
"그는
변정천을 변정천라 인식한다.
변정천을 변정천이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변정천이라 생각하고,
2) (자신을) 변정천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변정천으로부터 생각하고,
4) 변정천을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변정천을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3.
7]
"그는
광과천을 광과천이라 인식한다.
광과천을 광과천이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광과천이라 생각하고,
2) (자신을) 광과천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광과천으로부터 생각하고,
4) 광과천을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광과천을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4.
8]
"그는
승자천을 승자천이라 인식한다.
승자천을 승자천이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승자천이라 생각하고,
2) (자신을) 승자천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승자천으로부터 생각하고,
4) 승자천을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승자천을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5.
9]
"그는
공무변처를 공무변처라 인식한다.
공무변처를 공무변처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공무변처라 생각하고,
2) (자신을) 공무변처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공무변처로부터 생각하고,
4) 공무변처를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공무변처를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6.
10]
"그는
식무변처를 식무변처라 인식한다.
식무변처를 식무변처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식무변처라 생각하고,
2) (자신을) 식무변처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식무변처로부터 생각하고,
4) 식무변처를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식무변처를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7.
11]
"그는
무소유처를 무소유처라 인식한다.
무소유처를 무소유처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무소유처라 생각하고,
2) (자신을) 무소유처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무소유처로부터 생각하고,
4) 무소유처를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무소유처를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8.
12]
"그는
비상비비상처를 비상비비상처처라 인식한다.
비상비비상처를 비상비비상처라 인식하고서는
1) (자신을) 비상비비상처라 생각하고,
2) (자신을) 비상비비상처에서 생각하고,
3) (자신을) 비상비비상처로부터 생각하고,
4) 비상비비상처를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비상비비상처를 기뻐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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