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500명 정도의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짬빠에서 각가라 호수의 언덕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사리뿟따 존자는 “도반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불렀다.
“도반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사리뿟따 존자께 응답했다.
사리뿟따 존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씩 더하여 열까지(증가하며)
모든 매듭을 풀어 버리는 법을
이제 나는 설할 것이니
열반을 증득하고 괴로움을 끝장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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