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와셋타여,
그 중생들에게 바달라따 덩굴이 사라지자
그때 경작하지 않고도 익는 쌀이 생겨났다.
그것은 속껍질도 없고 겉껍질도 없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쌀열매였다.
그들이 저녁에 저녁식사를 위해서 가져가면 아침에 익어서 원래대로 다 자라 있었고
아침에 아침식사를 위해서 가져가면 저녁에 익어서 원래대로 다 자라 있었으며
(껍질 등) 버릴 것이라고는 없었다,
와셋타여,
그러자 그 중생들은 경작하지 않고도 익는 쌀을 먹을 것으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아서 긴 세월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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