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가니까야(長部)/D27.세기경(世記經)-세상의 기원

12. 세상의 기원 8: 경작하지 않고도 먹는 쌀을 먹고 지내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4. 3. 3. 23:37

16-1.

   "와셋타여,

    그 중생들에게 바달라따 덩굴이 사라지자

    그때 경작하지 않고도 익는 쌀이 생겨났다.

 

    그것은 속껍질도 없고 겉껍질도 없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쌀열매였다.

 

 

    그들이 저녁에 저녁식사를 위해서 가져가면 아침에 익어서 원래대로 다 자라 있었고

    아침에 아침식사를 위해서 가져가면 저녁에 익어서 원래대로 다 자라 있었으며

    (껍질 등) 버릴 것이라고는 없었다,

 

 

    와셋타여,

    그러자 그 중생들은 경작하지 않고도 익는 쌀을 먹을 것으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아서 긴 세월을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