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anna-sutta 1. 한때 띠깐나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띠깐나 바라문은 세존의 면전에서 삼명(三明)을 구족한 바라문들을 칭찬했다. "바라문들은 이렇게 삼명에 통달했고, 이런 이유로 바라문들은 삼명에 통달했습니다." "바라문이여, 바라문들은 어떻게 바라문들의 삼명을 정의하는가?" "고따마 존자시여, 바라문은 모계와 부계 양쪽 모두로부터 순수 혈통을 이어왔고 일곱 선대 동안 태생에 관한 한 의심할 여지가 없고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그는 베다를 공부하고 만뜨라를 호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