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들이여,
다른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는 자가 세 가지 이익을 보는 것은 적절하다.
어떤 것이 셋인가?
[사성제에 대한] 법을 설하는 자는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도 잘 체득한다.
법을 듣는 자도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을 잘 체득한다.
법을 설하는 자와 법을 듣는 자 모두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을 잘 체득한다.
비구들이여,
다른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는 자가 이러한 세 가지 이익을 보는 것은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