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법(四聖諦)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여기 비구는
1)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2)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3)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4)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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