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aya-비구 227계(戒)/6. Patidesaniya 4계

Patidesaniya 4계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8. 13. 08:57

 

 

다른 범계(犯戒) 사항들과는 분리해서 참회해야 하는 계율.

비구니(比丘尼)가 불멸 후(佛滅 後) 1,000년까지 존재했으므로 1, 2번 사항은 오늘날 해당되지 않는다.

 

Rules to be confessed separately from other offences. Rule 1 and 2 are not

applicable at the present time as there are no woman-monks now. Woman-monks

existed only up to 1000 years of Sasana Era.

 

 

 

 

1. 비구는 친척 아닌 비구니로부터 음식을 받아서는 안 된다.

 

A monk must not accept and eat food from the unrelated woman-monk.

 

 

 

 

2. 비구의 음식을 비구니에게 준비시켜 먹으면 안 된다.

 

A monk must stop a woman-monk from arranging the food, and must not eat the

food arranged by her, under her control.

 

***

비구 스님과 비구니 스님이 어느 집에 함께 초청되어 갔는데

비구니 스님이 자기가 공경하는 스님을 더 잘 챙겨주고 그렇지 않은 스님은 못 본 척 한 일이 생 긴 일로 해서

제정

 

- 비구니 스님이 준비시킨 음식을 그냥 먹으면 안되고 비구니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먹든지 해야 한다.

 

 

 

 

3. 사전에 공양 청을 받지 않은 비구가,

    가난하지만 많은 공양을 하고 싶은 공양자들에게 자신의 손으로 어떠한 음식도 받아서는 안 된다.

 

A monk who has not been invited in advance, must not accept any food, with

his own hand, from families who have desire to donate much, but are poor.

 

가난하면서 신심 있는 신도가 공양 청을 하면 공양 청을 받은 스님만 가야 한다.

많이 가면 신심이 있으므로 며칠씩 모두 주다가 굶고 생계가 곤란해짐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공양 청을 받고도 안 가면 안됨

 

 

 

 

4. 위험한 숲속의 수행처에 사는 비구는 공양 자에게

    사전(事前)에 그곳이 위험한 곳이라고 알리지 않고는 자신의 손으로 어떠한 음식이 라도 받아서는 안 된다.

 

There are such jungle lodgings which are regarded as insecure and dangerous. A monk must not accept any food with his own hands, without having informed

the donor beforehand of the lodgings being insecure or dangerous.

 

***

왕의 공주들이 숲속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리려고 시종들을 시켜 보냈는데 중간에서 강도들에게 약탈당한 일

발생한 일로 해서 제정

 

 

 

 

1, 2는 오늘날 해당되지 않고, 3, 4는 아픈 비구에게는 허락된다.

 

***

Rules 1 and 2 are not applicable now. Rules 3 and 4 are permissible

if the monk is s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