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知)와 견(見)으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기울게 한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1)
'나의 이 몸은
① 물질로 된 것이고,
② 네 가지 근본물질(四大)로 이루어진 것이며,
③ 부모에게서 생겨났고,
④ 밥과 죽으로 집적되었으며,
⑤ 무상하고, 파괴되고, 분쇄되고, 해체되고, 분해되기 마련이다.
2)
그런데
이 알음알이는
여기에 의지하고 여기에 묶여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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