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사리뿟따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는 나를 두고
어떤이가
'사문 고따마는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툭별함이 없다.
사문 고따마는
이론으로 완전 무장하여 법을 설하고,
자기의 영감에 따라 검증된 법만을 설한다.'
라고 말한다면,
그는
그 말을 철회하지 않고,
그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 견해를 놓아버리지 않는 한,
마치 누가 그를 데려가서 놓는 것처럼 (반드시) 지옥에 떨어진다."
'맛지마니까야(中部) > M12.사자후의 긴 경-세존은 어떤 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 나는 이런 고행을 했다 (0) | 2013.08.12 |
---|---|
13. 부처님의 보디삿따(보살,菩薩)로서의 고행(苦行) 이야기 (0) | 2013.08.10 |
12-6. 시원한 호수로 가서 모든 근심·피로·열병을 가라 앉힘, 열반으로 가는 자를 나는 알고 본다. (0) | 2013.08.10 |
12-5. 좋은 저택에서의 즐거운 삶, 천상 세계로 가는 중생을 나는 본다. (0) | 2013.08.10 |
12-4. 평지에 있는 나무로의 길, 인간계로 가는 중생을 나는 알고 본다. (0) | 201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