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경(Subha Sutta)
본경은 수바라는 바라문 학도에게 설한 것이라서 「수바 경」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입멸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수바라는 바라문 학도가 아난다 존자를 뵙고
'세존께서 설하신 법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질문하자,
아난다 존자가 그것을
계의 무더기(戒蘊), 삼매의 무더기(定蘊), 통찰지의 무더기(慧蘊)의
삼학으로 대답하는 것이
본경의 내용이다.
본경에 해당하는 한역 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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