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그는
일체를 일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일체를 일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일체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일체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일체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일체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일체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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