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A2.12.8 파엎음 경4: 여래와 여래의 제자에게 잘못 행동하는 어리석은 자는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24. 6. 2. 12:15
1.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 대해 잘못 행동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그는 비난받아 마땅하고 지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많은 악덕을 쌓는다.
어떤 것이 둘인가?
여래와 여래의 제자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사람]에 대해 잘못 행동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그는 비난받아 마땅하고 지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많은 악덕을 쌓는다."
2.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 대해 바르게 행동하는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그는 비난받을 일이 없고 지자들에게 비난받지 않고 많은 공덕을 쌓는다.
어떤 것이 둘인가?
여래와 여래의 제자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사람]에 대해 바르게 행동하는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그는 비난받을 일이 없고 지자들에게 비난받지 않고 많은 공덕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