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2.사자후의 긴 경-세존은 어떤 분
13-3. 나는 (나쁜 행위를) 혐오하였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3. 8. 12. 07:17
47.
"사리뿟따여,
거기서 나는 (나쁜 행위를) 혐오하였다.
사리뿟따여,
그런 나는
마음 챙기며 나아갔고, 마음챙기며 돌아왔다.
그런 나는 한 방울의 물에도 연민을 일으켰다.
'내가 땅의 틈새에 있는 저 미물들을 해치지 않기를.'이라고.
사리뿟따여,
이처럼 나는 (나쁜 행위를) 혐오하였다."